경기도역사1

경기도역사1 소개

안녕하세요.
경기도호빠입니다.

오늘은 ‘경기(京畿)’의 기원과 선사시대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역사1

‘경기(京畿)’의 기원

경기감영도

경기감영도

경기라는 이름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1018년(현종 8)이며 왕도인 개경의 외곽지역을 일컬어
‘경기’라고 하면서부터이다. ‘경기제(京畿制)’는 당나라에서 도성 안을 경현, 밖을 기현으로 구분하여
다스렸던 데서 비롯되었으며 고려 성종 때 그 개념을 도입하였고 현종 때 공식적인 명칭으로 경기를 사용하였다.

경기의 기(畿)자를 나누어 보면 전(田;밭)과 과(戈;창), 즉 ① 도성의 관리를 위한 녹봉을 책임지는 곳,
② 도성 방어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임을 알 수 있다.
경기도를 기전(畿甸)지역이라고 하는데 전라도를 호남, 강원도를 관서・관동 등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현재의 행정구역을 떠나 지역을 지칭할 때 적합한 개념으로 원래의 경기지역, 즉 인천, 강남(서울), 강화,
충청 일부를 포함하는 땅을 말한다.

선사시대의 경기도

신석기시대 돌도끼

신석기시대 돌도끼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앙에 위치하며, 해로와 육로를 이용하여 국토의 남부와 북부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 자리하여 일찍부터 우리 역사의 중심무대가 되었다. 특히 한강, 임진강 등을 끼고 있어 농사짓기와 교통이 편리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모여 살았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는 세계 구석기 연구의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2000년 이후 구석기 유적이 폭발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구석기 시대 경기도에 살았던 구석기인의 생활상을 대략적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와 간석기가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청동기를 제작・사용한 시기로서, 고인돌과 같은 정형적인 무덤이 등장하고 농경이 주요 생계경제가 되었던 시기이다. 경기도에서는 주로 천변의 충적지와 산지 또는 구릉에 유적들이 입지하고 있다. 장방형의 주거지 유적과 고인돌을 중심으로 하는 분묘 유적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초기철기시대의 유적들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

출처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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